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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침묵' 김현수, CLE전 무안타…타율 0.253
작성 : 2017년 06월 22일(목) 12:06

사진=GettyImages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현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서 팀의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타율은 종전 0.258에서 0.253으로 내려갔다.

김현수는 3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맞대결을 펼쳤다. 김현수는 3-1 유리한 볼카운트 이후 5구째를 타격했지만 아쉽게도 투수 땅볼에 그치며 물러났다.

김현수는 5회말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김현수는 1사 후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의 4구째를 노려봤지만 헛스윙 삼진을 기록하며 이닝을 마쳤다.

김현수의 세 번째 타석은 7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찾아왔다. 볼티모어는 마크 트럼보, 트레이 만치니, 조나단 스쿱이 연달아 안타를 터뜨리며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클리블랜드가 좌완 앤드류 밀러로 투수를 교체하자 벅 쇼월터(볼티모어) 감독은 김현수 대신 조이 리카르드를 타석에 올렸다. 그렇게 김현수의 이날 경기는 마무리됐다.

한편 볼티모어는 클리블랜드에 1-5로 패배했다. 7회 무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7회말 김현수 대신 타석에 오른 리카르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이후 두 명의 후속타자가 삼진으로 고개를 떨궈 볼티모어는 무사 만루 찬스에서 단 1점도 내지 못했다. 볼티모어는 결국 추가점을 내는데 실패하며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켜야 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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