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기습 번트 안타로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두 타석에서 각각 볼넷과 2점 홈런을 기록했던 추신수는 3-7로 뒤진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선발투수 조 비아지니를 상대한 추신수는 초구에 기습 번트를 성공시키며 내야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어 엘비스 앤드러스의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텍사스는 6회 현재 토론토에 3-7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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