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다음달 27일 진행될 예정인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에서 스테판 커리와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할 관객을 모집한다.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은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의 첫 공식 행사로 스테판 커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스테판 커리의 동생이자 NBA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인 세스 커리가 행사에 함께 한다는 소식도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은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 응모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응모카드 등록은 전국의 언더아머 매장(아울렛 제외)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다음달 10일에 스테판 커리와 함께 할 행운의 당첨자에게 별도의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최대 1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스포츠 아이콘으로 우뚝 선 스테판 커리의 열정과 영감을 한국의 운동 선수를 비롯한 젊은이들에게 전달하고, 스포츠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한편 7월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에서는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 MBC 무한도전 출연 등을 통해 스테판 커리의 열정과 영감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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