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아프리카TV, 컨페더레이션스컵 온라인 독점 생중계
작성 : 2017년 06월 16일(금) 13:51

사진=아프리카TV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미리 보는 월드컵'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프리카TV는 16일 "아프리카TV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온라인 독점 생중계 한다"라며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오는 18일 러시아와 뉴질랜드 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등 FIFA 산하 6개 대륙 축구연맹 우승국과 월드컵 우승국, 차기 월드컵 개최국이 경기를 펼친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1년 앞두고 열리는 대회로 매 4년마다 개최된다.

아프리카TV는 이를 위해 개성 있는 BJ들의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BJ와 전문가가 만나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맛깔 나는 축구 중계가 예상된다.

대표적으로 이상윤 해설과 BJ축잘알우너의 중계 채널(afreecatv.com/huhuhoihoi)과 이주헌 해설과 박종윤 캐스터의 아프리카TV 간판 축구채널 이스타TV(afreecatv.com/e9dongsung)가 열린다. 이외에도 다양한 BJ의 축구 중계방이 팬들을 찾아간다.

온라인에서는 오직 아프리카TV에서만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TV 스포츠 해외축구 공식섹션(worldsoccer.sports.afreecatv.com)에서도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컨페더레이션스컵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펼쳐진다. 참가팀은 2018 FIFA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를 필두로 뉴질랜드, 포르투갈, 멕시코, 카메룬, 칠레, 호주, 독일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