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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에드 시런, 만취상태서 저스틴 비버 안면 강타한 사연
작성 : 2017년 06월 16일(금) 13:27

에드 시런, 저스틴 비버 / 사진=워너뮤직, 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내한 공연을 앞둔 팝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이 과거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얼굴 강타했던 일화가 화제다.

에드 시런은 최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해 저스틴 비버의 얼굴을 강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에드 시런은 "올해 초에 저스틴 비버와 일본 도쿄의 한 바를 방문했다"며 "저스틴 비버는 물만 마셨고 난 완전히 취한 상태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에드 시런은 "이후 우리는 함께 골프장에 갔고, 저스틴 비버가 바닥에 누워 골프공을 입에 물었다. 자신의 입에 있는 공을 쳐보라고 했다"며 "결과적으로 나는 저스틴 비버의 얼굴을 강타했다. 저스틴 비버는 놀랍게도 쿨하게 넘겼다"고 밝혀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오는 10월 29일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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