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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출루' 박병호, 1타점 2득점 신고…타율 0.191
작성 : 2017년 06월 16일(금) 10:40

박병호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미네소타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활약 중인 박병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의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WB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경기서 팀의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하지만 박병호의 타율은 0.191로 여전히 1할 대를 맴돌았다.

박병호는 팀이 0-1로 뒤진 2회초 2사 후 타석에 올라 5구째 방망이가 돌며 헛스윙 삼진으로 첫 타석을 마감했다.

박병호의 방망이는 두 번째 타석에서 타올랐다. 박병호는 4회초 미치 가버의 안타와 상대 투수의 폭투로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시원한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다. 박병호는 상대의 송구를 틈 타 2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고, 후속타자 니코 구드럼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며 득점까지 성공했다.

5회초 세 번째 타석을 맞은 박병호는 2사 1루 상황에서 땅볼로 물러났고, 8회초 역시 땅볼로 이닝을 마감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박병호는 9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볼넷을 골라 이날 경기 멀티 출루를 완성했다. 박병호는 후속타자 니코 구드럼의 적시타가 나온 사이 2루 베이스를 밟았고, 레오나르도 레지나토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와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신고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로체스터는 레일라이더스에 8-2로 승리했다. 이날 박병호와 함께 경기에 출장한 레일라이더스의 최지만은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황덕연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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