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의 타율이 다시 1할대로 추락했다.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산하)에서 뛰는 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무식의 PNC 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튼/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195로 떨어졌다.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 박병호는 0-2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0-4로 뒤진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는 5-4-3 병살타에 그치며 고개를 숙였다.
박병호의 침묵은 계속 됐다. 1-4로 추격한 6회초 1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이어 2-4로 따라간 7회초 2사 만루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결국 박병호는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쳤다.
한편 로체스터는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 3-9로 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