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김기덕 신작 '인간의 시간' 크랭크인…류승범·안성기·장근석 식사 회동
작성 : 2017년 06월 13일(화) 17:09

'인간의 시간' 크랭크인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이 크랭크인 했다.

13일 '인간의 시간' 측은 크랭크인 소식을 알리며 배우들이 촬영지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한 사진은 '인간의 시간' 출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김기덕 필름에서 언론에 첫 공개하는 촬영지 현장 사진이다. 좌측부터 성기윤, 류승범, 안성기, 이유준, 장근석, 이성재, 후지이미나가 밝은 모습을 지어주며 밝은 분위기로 순조롭게 촬영 중임을 보여주었다.

김기덕 감독의 23번째 장편 영화인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에 대해 다룬다.

'인간의 시간'에서 후지이 미나는 이브역을, 아담 역할에는 장근석, 신 노인역에 안성기, 조폭 보스역에 류승범, 정치인역에 이성재, 함장역에 성기윤, 이브의 남자 친구역할에 오다기리 죠가 특별 출연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