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열대 과일인 바나나가 열렸다.
12일 매체와 온라인상에서 대구에서 바나나 수확이 가능하다며 소식이 알려졌다.
사진에는 집 앞 마당으로 보이는 곳에 바나나 나무가 심어져있는 모습과 자그마한 바나나 열매가 맺혀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곳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경북의 평균기온은 19.4도로 1973년 5월 통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31일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폭염 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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