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국내 프로 코스프레 팀 Team CSL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신작 모바일 RPG 게임 'IF: 만약의 세계' 속 SNK 콜라보 캐릭터인 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IF: 만약의 세계'는 고화질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캐릭터를 수집해 나가는 재미가 있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모바일 턴제 RPG게임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퍼블리싱한 이펀컴퍼니에서 새로이 선보였다. 이번 게임 서비스와 동시에 진행 된 SNK 캐릭터 콜라보는 인기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사무라이 스피리츠'등의 메인캐릭터들이 주인공들과 함께 전투와 스토리에 참여하게 된다.
Team CSL의 모델 피온(Pion)이 담당한 시라누이 마이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으로서, 화염을 다루는 여자 닌자 캐릭터이다.
피온(Pion)은 "원작 캐릭터의 섹시함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가녀린 몸이지만 누구보다 역동적인 캐릭터이므로, 생생한 격투의 느낌을 표현해 보려고 노력했다"며 "'IF: 만약의 세계'에서 시라누이 마이의 활약상도 기대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IF: 만약의 세계'는 시라누이 마이 외에 야가미 이오리, 나코루루 등의 SNK 인기 캐릭터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재밌는 스토리와 전투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인게임 뿐만 아니라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fun70320)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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