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광야에서' 6.10민주항쟁 기념식서 마지막으로 제창될 이 노래는?
작성 : 2017년 06월 10일(토) 11:06

'광야에서'를 부르는 6.10민주항쟁 기념식 포스터 / 사진=서울시청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6ㆍ10 민주항쟁의 30주년 정부 주최 기념식이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마지막으로 제창될 노래

6ㆍ10 민주항쟁 기념식이 서울 광장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기념식의 주제는 ‘기억과 다짐’이다.

기념식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의 국민에게 드리는 글 낭독, 기념공연, 노래 ‘광야에서’를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야에서'는 80년대 불렸던 운동권 가요다. 문대현 작사 작곡의 곡으로 노찾사에서 활동한 고 김광석과 안치환이 함께 불렀다. 故 김광석 씨 버전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말 촛불집회 때 자주 제창되기도 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