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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블레이드 버스트 갓: 발키리의 탄생' 애니 박스오피스 1위…프리 미공개 스틸 공개
작성 : 2017년 06월 08일(목) 17:32

'베이 블레이드 버스트 갓: 발키리의 탄생' 스틸 /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주 연속 입소문 열풍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높은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프리’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신규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시크한 매력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리’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세계 최강을 꿈꾸는 팀 ‘비씨 솔’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 ‘강산’이 강력해진 라이벌을 만나 진화한 ‘갓 발키리’와 함께 성장하는 어드벤처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프리는 런처 없이 맨손으로 베이를 돌리는 실력자로 블레이더 랭킹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최강 블레이더다. 공개된 스틸은 ‘강산’과의 배틀을 앞둔 그가 ‘갓 발키리’를 손에 쥐고 흥미로운 눈빛으로 관찰하는 모습과, 무심한 듯 ‘강산’과 ‘호락’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비씨 솔’의 대표 ’크리스’, 전속 베이 트레이너 ‘트래드’와 함께 입단 시험을 주의 깊게 바라보는 모습이나 ‘강산’, ‘호락’과 함께 특유의 시큰둥한 표정으로 배틀을 기다리는 등의 모습은 프리의 활약에 기대를 더하게 한다. 매사에 관심 없는 듯한 모습과 차가운 인상의 ‘프리’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의 캐릭터로 ‘강산’과 어떤 배틀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진화한 베이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을 찾아온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월 3일(토), 6월 4일(일) 주말 양일간 애니메이션 장르 중 가장 높은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개봉 2주차인 6월 6일(화) 연휴에도 식지 않는 인기로 6월 첫 주 개봉작 중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어린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세계랭킹 1위 ‘프리’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6월 1일부터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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