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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치니 역전포' BAL, PIT에 9-6 극적인 끝내기 승리
작성 : 2017년 06월 08일(목) 12:32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볼티모어는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9-6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볼티모어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31승26패를 기록했다. 반면 피츠버그는 시즌 33패째(26승)를 기록했다.

이날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팀의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69가 됐다.

볼티모어는 피츠버그에 2회초 2점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지만, 2회말 김현수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1점을 따라 붙었다. 하지만 3회초 앨리아스 디아즈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1-4로 끌려갔고, 7회초 호세 오수나에게 투런포까지 얻어맞으며 패색이 짙었다.

볼티모어의 대 역전극은 8회부터 시작됐다. 볼티모어는 8회말 애덤 존스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고, 9회말 마크 트럼보의 볼넷 출루와 조나단 스쿱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 찬스에서 대타 조이 리카르드의 희생 플라이와 J.J.하디의 적시 2루타에 힘입어 2점차로 따라 붙었다. 결국 볼티모어는 트레이 만치니의 극적인 동점 투런포가 터지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기세가 오른 볼티모어는 11회 경기를 마무리했다. 볼티모어는 11회말 리카르드의 안타와 케일럽 조셉의 볼넷 출루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만치니가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폭발 시키며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는 볼티모어의 9-6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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