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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 입국…60대 보모 품에 쏙 '인권 논란까지'
작성 : 2017년 06월 08일(목) 01:09

정유라 아들 입국 / 사진=YTN 뉴스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의 24개월 된 아들 신모 군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다. 이는 정유라 씨가 한국에 강제송환 된지 일주일 만이다.

정유라 아들 신모 군은 60대 보모, 마필 관리사와 이날 오후 3시 2분께 입국했다.

특히 60대 보모는오후 4시 35분께 신 군을 끌어안은 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60대 보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고개만 가로저었다.

놀란 표정을 짓던 보모는 주차장으로 향하는 횡단보도에서 울음을 참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고도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정유라 아들과 보모의 입국 모습을 담으려는 취재 경쟁을 두고 인권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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