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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프리뷰]'에이스' 팩스턴, 팀 4연승 이끈다(6/6)
작성 : 2017년 06월 06일(화) 21:25

사진=레모니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스포츠투데이가 레모니즈를 이용하는 30만 유저의 실제 예측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경기의 승패를 예상해 보고, 경기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스포츠투데이와 레모니즈가 함께 합니다.


◆ 미네소타 트윈스 vs 시애틀 매리너스

▶ 시애틀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주말 경기에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제임스 팩스턴이 이 기세를 이어간다. 팩스턴은 7번의 등판 경기 중 5경기를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4승을 챙겼다. 홈경기에서는 4경기 25.2이닝 2실점으로 0.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에이스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네소타의 선발로 등판하는 헥터 산티아고는 다소 대조적인 상황이다.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기록했다. 산티아고는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대량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티아고는 2016시즌 시애틀을 상대로 2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시애틀은 최근 10경기 7승3패로 3연승을 거두며 투타 밸런스가 조화롭게 운영됐다. 반면 미네소타는 최근 10경기 4승 6패로 불펜의 불안함이 노출됐다. 오늘 경기는 선발의 우위와 안정적인 불펜 운영이 가능한 시애틀의 승리를 예상한다.

* 선발 선수 정보
-제임스 팩스턴(시애틀) 시즌 성적 : 4승 0패, 평균자책점 1.26
-헥터 산티아고(미네소타) 시즌성적 : 4승 5패, 평균자책점 4.76

사진=레모니즈 제공


▶ 해외배당 분석과 레모니즈 유저 빅데이터 흐름
6일 발표된 두 팀의 국내 프로토 배당은 시애틀 승 1.34배, 미네소타 승 2.32배다. 해외 배당은 시애틀 승이 초기 배당 1.5배에서 1.48로 하락했고, 미네소타 승은 초기 2.7배에서 2.75배로 상승했다. 6일 오후 6시 1차 중간 투표 집계 결과, 해당 경기 예측 등록을 완료한 전체 유저의 79%가 시애틀 승을, 21%가 미네소타 승 선택을 완료했다.

오후 7시에 진행된 2차 중간 투표 집계결과에서는 시애틀 승을 선택한 유저가 전체의 88%, 미네소타 승을 선택한 유저는 전체의 13%로 변화했다. MLB 최상위, 중상위 유저 그룹의 경우 1,2차 집계 결과 모두 시애틀 승 선택 비율이 90%를 넘었다. 전반적으로 전체예측과 상위권 예측 모두 안정적인 시애틀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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