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옥자' 틸다 스윈튼·스티븐 연, 내한 확정..韓 관객 만난다.
작성 : 2017년 06월 05일(월) 19:34

영화 '옥자', 사진=공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영화 '옥자' (감독 봉준호) 배우들이 내한, 한국팬을 만난다.

오는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영화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 봉준호 감독, 틸다 스윈튼,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과 안서현, 변희봉, 최우식이 참여해 한국팬을 만난다.

오는 14일 열리는 '옥자' 기자회견 역시 내한한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국내에서 열리는 '옥자' 홍보 프로모션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옥자'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모은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옥자'는 오는 29일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우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