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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립군' 심상정 대표부터 이재명 성남시장까지 리더들의 추천 이어져
작성 : 2017년 06월 05일(월) 09:10

'대립군' 포스터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대립군'에 대한민국 최고 리더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대립군'(감독 정윤철)이 심상정 정의당 대표, 신병주 교수, 한국교직원총연합회 등의 영화 관람 및 뜨거운 찬사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기념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립군'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영화 속 화제의 캐릭터 6인 비주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또는 왕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남을 대신해 살았던 주인공들의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슴 벅찬 감동 그 이상', '전국민이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아이와 부모를 비롯한 전 세대 남녀노소가 모두 꼭 봐야 할 온가족 감동 대작의 아우라를 보여준다.

영화 '대립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함께 6월 1일 ‘의병의 날’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대담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이재명 성남 시장과도 오는 6월 6일 현충일 기념 성남 시민과 함께하는 시사도 개최 예정으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연이은 영화 관람과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KBS '역사저널 그날' 패널 신병주 교수는 조선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임진왜란의 전란 상황을 잘 보여줬을 뿐 아니라, 광해의 리더십은 현 시대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영화 '대립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리더들의 뜨거운 찬사와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전국민 필람 무비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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