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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볼케스, 올 시즌 첫 노히트노런 달성…9이닝 10K 2볼넷 무실점
작성 : 2017년 06월 04일(일) 10:01

메이저리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에딘손 볼케스(마이애미 말린스)가 올 시즌 첫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볼케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10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볼케스는 1승7패 평균자책점 4.4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잘 던지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메이저리그 최다패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달랐다. 볼케스는 4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5회초 선두타자 제이크 램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타자 브랜든 드루리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8회초 1사 이후에도 크리스 허먼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다시 드루리를 병살 처리하며 노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4회말 저스틴 보어의 적시타, 8회말 마르셀 오주나와 보어의 연속 적시타로 3점을 뽑아내며 볼케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기세를 탄 볼케스는 9회초 애리조나의 세 타자를 모두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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