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한국배구연맹, FA 보상선수 대이동 발표
작성 : 2017년 06월 03일(토) 22:08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2017년 여자부 FA 보상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한국시간) "한국과 태국 간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열리고 있는 태국 현지에서 각 여자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상선수를 발표했다"라고 밝혔다.

현대 건설은 염혜선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김유리(IBK기업은행)를 지명했다. 흥국생명은 남지연(IBK기업은행)을 지목했고, IBK기업은행은 박정아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고예림(한국도로공사)을 지목했다.

GS칼텍스는 보상선수로 한유미(현대건설)를, KGC인삼공사는 김해란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유서연(흥국생명)을 선택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