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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2018년 1월까지 선수등록 금지 징계 유지
작성 : 2017년 06월 01일(목) 18:28

사진=아틀레티코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징계에 대한 항소가 기각됐다.

아틀레티코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구단의 선수등록 금지 징계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라며 "징계는 오는 2018년 1월까지 유지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틀레티코는 과거 18세 이하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위반해 CAS로부터 지난 1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함께 1년간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한편 레알이 징계에 대해 CAS에 요청한 항소는 받아들여져 오는 7월부터 정상적으로 선수를 등록해도 된다는 결과를 받은 바 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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