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김부겸 의원이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그의 딸 윤세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세인(본명 김지수)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아들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에도 출연했다.

또 윤세인은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김부겸 의원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돕기도 했다.

지난 2015년 3월에는 영풍그룹 회장 아들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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