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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정유라, 고도로 훈련받은 여전사 꼴"
작성 : 2017년 05월 31일(수) 16:17

신동욱 정유라 / 사진=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기자회견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31일 자신의 SNS에 "정유라 체포 '나는 억울해' 모전여전의 백미 꼴이고 귀국 첫 일성치고는 고도로 훈련받은 여전사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처럼 덴마크 구금 151일 만에 육법전서 통달한 반변호사 꼴이다. 취재진 질문에는 애늙은이가 따로 없는 꼴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유라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덴마크 도피 245일 만에 대한항공 여객기 KE 926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정유라는 취재진과의 일문일답을 끝내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압송됐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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