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6월 1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지난 주말 스페셜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거대해진 스케일과 진화한 베이 그리고 막강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업그레이드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신규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지난 5월 27(토), CGV 왕십리와 CGV 대구스타디움에서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세계 최강을 꿈꾸는 팀 ‘비씨 솔’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 ‘강산’이 강력해진 라이벌을 만나 진화한 ‘갓 발키리’와 함께 성장하는 어드벤처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페셜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전/후 다양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구었다. 먼저, 관객들은 극장에 마련된 베이 체험존에서 펼쳐지는 열띤 베이 배틀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체험존에는 ‘3, 2, 1, GO~ SHOOT!’이 연신 울려 퍼졌고, 어린이 관객들의 배틀에 부모들의 힘찬 응원이 이어지면서 극장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에 대한 기대까지 높아졌다. 또한 스티커, 파일홀더, 부채로 풍성하게 구성된 한정판 스페셜 선물을 받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줄을 이어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스페셜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6월 1일 전국 CGV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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