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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막내들의 각오 "밝고 패기 있는 모습 보여주겠다"
작성 : 2017년 05월 30일(화) 13:58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세대교체에 돌입한 2017 월드리그 남자대표팀. 그 중 막내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이시우(23·현대캐피탈) 정지석(22·대한항공) 황택의(21·KB손해보험)가 밝은 목소리로 월드리그를 맞이하는 각오를 전했다.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발탁된 이시우는 "명단 발표된 걸 보고 제대로 된 게 맞나 다시 확인해봤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주위에서 많이 축하해줬다. 가족들이 특히 좋아했다. 지난 시즌 신인으로 프로에 들어와 서브를 잘 때린 게 도움이 된 듯 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역시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합류한 황택의도 "신인이지만 발전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신 것 같다. 정말 설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