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일본 아이돌 캇툰 전 멤버 다나카 코키가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양성 반응이 나왔다.
29일 마이니치신문, NHK 등 일본 언론은 최근 다나카 코키 소변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다나카 코키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일본 도쿄 시부야 구 도우 겐 자카의 거리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있다 발각됐다.
이에 다나카 코키는 "대마초는 내 것이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해왔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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