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배이 배틀을 선보이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강산’의 막강한 라이벌 ‘프리’의 첫 등장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베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열렬한 호응을 받았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신규 시리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이 ‘프리 등장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세계 최강을 꿈꾸는 팀 ‘비씨 솔’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난 ‘강산’이 강력해진 라이벌을 만나 진화한 ‘갓 발키리’와 함께 성장하는 어드벤처를 담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은 ‘강산’과 막강한 라이벌 ‘프리’의 강렬한 첫 배틀을 보여준다.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프리’는 런처 없이 베이를 슈팅하는 놀라운 기술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강산’이 ‘비씨 솔’에 입단한 후 ‘프리’와의 첫 배틀을 보여주는 영상은 보는 내내 긴장감이 감돌게 한다. 또한 무심한 표정으로 “베이를 맨손으로 던지지 않으면 배틀이 너무 빨리 끝날 거 아냐?”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프리’의 숨겨진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상 말미에 ‘지상 최대의 대결이 펼쳐진다!’는 카피 뒤로 고대하던 ‘강산’과 ‘프리’의 첫 배틀이 펼쳐지며 과연 ‘강산’은 국내 배틀에선 볼 수 없었던 강력한 라이벌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산과 프리의 운명을 건 첫 대결을 담은 프리 등장 영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은 6월 1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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