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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보통사람', 뉴욕·모스크바·후쿠오카 영화제 초청
작성 : 2017년 05월 26일(금) 17:48

'보통사람' 손현주 라미란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보통사람'이 뉴욕아시안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에 초청돼 전세계 관객들과 만난다.

'보통사람'은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6월 22일~6월 29일) 경쟁부분 초청을 시작으로 제16회 뉴욕아시안영화제(6월 30일~7월 15일), 제 31회 후쿠오카아시안영화제(7월 6일~7월 9일) 경쟁부분에 초청됐다.

국내 개봉 당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시대적 상황과 30년 전 세상을 변화시킨 보통사람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하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보통사람'이 이처럼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받게 되면서, '보통사람'이 전하는 메시지가 전세계에서도 통했음을 알 수 있다. '보통사람'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은 모스크바, 후쿠오카 영화제에 참석 예정이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는 '보통사람'은 IPTV 및 디지털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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