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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군' VIP 시사회 성료…일반 시사회로 전국 찾아간다
작성 : 2017년 05월 26일(금) 12:02

'대립군' 스틸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2017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할 가슴 벅찬 첫 감동 대작 '대립군'이 5월 25일(목)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VIP시사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입증했다.

영화 '대립군'은 1592년 임진왜란, 명나라로 피란한 임금 선조를 대신해 임시조정 ‘분조(分朝)’를 이끌게 된 세자 ‘광해’와 생존을 위해 남의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이 참혹한 전쟁에 맞서 운명을 함께 나눈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5월 25일(목)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된 '대립군' VIP시사회에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참여해 영화의 감동을 만끽했다. 이번 '대립군' VIP시사회에는 하정우, 정우성, 박보검, 김의성, 염정아, 설현, 남지현, 배성우, 윤승아, 박경림, 현우, 이종현, 정혜성, 이태란 등 다양한 연예계 스타들과 최동훈 감독, 나홍진 감독, 강형철 감독, 이재한 감독 등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VIP시사회 포토월은 먼저 '대립군' 주역들의 인사로 시작됐다. 레드카펫에 오른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박원상, 배수빈, 이솜, 한재영, 박지환, 오광록, 정윤철 감독은 수 많은 취재진과 관객들 앞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주역 배우들은 상영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정윤철 감독은 “'대립군' 2017년 이 시대, 뜨거운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 여진구는 “오늘 많은 관객들께서 어떻게 영화를 보실지 떨린다. 공감과 감동을 가질 수 있는 영화일 것 같다" 라며 상영 전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상영 이후에는 '대립군'을 보고 가슴 벅찬 감동을 받은 스타와 감독들의 진심 어린 찬사가 이어졌다. 배우 정우성은 “배우들이 큰 노력과 고생하셔서 멋진 작품 나온 것 같다. 요즘 사회의 지도자상 고민과 의식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많은 분들께 사랑 받기 바란다"고 전하며, 배우들의 열연과 영화의 메시지에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이재한 감독은 “굉장히 감동적이다. 정윤철 감독 파이팅"라며 정윤철 감독의 성공적 컴백과 더불어 배우들의 미친 열연에 대해 깊은 감동을 이야기했다. 배우 윤승아는 “함께한다는 것이 너무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느꼈다. 행복했다", 배우 김의성은 “정말 좋은 영화였다. 이정재씨 너무 멋있었다", 박경림은 “뭉클하고 울림이 있는 영화 '대립군' 파이팅", 배우 정태우는 “가슴 벅찬 감동에 깊이 빠져서 봤다. 너무 좋았다" 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대립군'은 언론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각종 일반 관객 시사회를 통해 전국구 입소문을 펼칠 예정이다. 거기에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다음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5월 28일(일) 저녁에는 부산 프리미어 시사회까지 예정 되어 있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반도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감동 대작이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올 여름 첫 번째 한국영화 화제작 '대립군'은 오는 5월 31일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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