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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 개봉 첫날 다큐 영화가 박스오피스 2위 '기염'
작성 : 2017년 05월 26일(금) 08:58

노무현입니다 포스터 / 사진=영화사 풀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25일 개봉 첫날 하루 579개 스크린에서 7만873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만6065명을 기록했다.

'노무현입니다'는 선거 때마다 만년 꼴찌 후보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을 당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차지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이날 1308개 스크린에서 하루 16만284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37만1228명을 기록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가 복수를 위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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