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메시, 맨체스터 테러 유족 애도…"끔찍한 일이다"
작성 : 2017년 05월 25일(목) 13:15

사진=리오넬 메시 페이스북 캡쳐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얼마 전 발생한 맨체스터 테러 사건의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 22일 오후 10시33분께(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이 끝난 직후, 공연장 바로 바깥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22명이 죽고, 64명이 부상을 입었다.

메시는 본인의 SNS계정을 통해 "맨체스터에서 날아온 끔찍한 소식을 접했다"라며 "(사고로 인해 고통 받은)유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는 이번 테러사건이 일어난 후 약 1000여명의 군인들을 경호를 위해 배치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