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25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오전 11시12분 기준 예매율 15.7%, 누적관객수 6643명을 기록했다.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 출마하는 선거마다 번번이 낙선했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의 2002년 대선 당시 모습을 그린다.
이날 예매율 1위는 24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50.6%)가, 3위는 지난 17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공포물 '겟 아웃'(6.9%)가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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