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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이준기 저우동위 연애세포 자극 스틸
작성 : 2017년 05월 24일(수) 09:57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스틸 / 사진=조이앤시네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이준기의 감성 멜로 연기를 담은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시칠리아 햇빛 아래'(감독 린유쉰)의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3년 간 사귀었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숨긴 채 갑자기 이탈리아로 떠나버린 남자 준호(이준기), 그 뒤에 혼자 남은 여자 샤오유우(저우동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는 가슴 설레는 사랑을 한 두 주인공의 반짝이는 순간이 담겨 있다. 특히 영화 속 두 주인공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외모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학교에서 첫 눈에 반하여 사랑을 시작하는 청춘 로맨스를 보여주는 영화인 만큼 유쾌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은 관객들에게 순수한 시절을 그리워하게끔 한다.

또한 극 중에서 활발한 역할을 소화해낸 준호의 캐릭터에 맞게 이준기의 활짝 웃는 모습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첫 사랑, 그리고 풋풋했던 순수한 사랑의 느낌을 가득 담은 두 주인공이 함께 있는 스틸들을 통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두 주인공의 설레는 첫 만남부터 데이트하기까지의 과정들이 스틸에 담겨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오는 6월 28일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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