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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김기덕 신작 '인간의 시간' 여주인공으로 합류
작성 : 2017년 05월 24일(수) 09:01

후지이 미나 / 사진제공=비브로스


[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의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24일 후지이 미나는 소속사 비브로스를 통해 “‘피에타’등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김기덕 감독의 작품을 오래전부터 즐겨봐왔고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김기덕 감독의 신작을 함께 하게 되어서 좋은 긴장감이 생긴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며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인간의 시간’은 인류가 어떻게 현재까지 유지되고 오게 되었으며 인류의 지속과 공존을 상징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후지이미나는 인류를 지속, 공존시키는 역할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 불리는 영화 ‘인간의 시간’은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안성기를 비롯해 이성재, 류승범, 장근석이 캐스팅이 확정되었으며 오는 6월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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