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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감독 SNS 논란에도 굳건한 2위…칸의 효과?
작성 : 2017년 05월 24일(수) 08:32

'불한당' 포스터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겟 아웃'에 이어 2위를 사수하고 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지난 23일 하루 766개 스크린에서 4만3298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8만3113명을 기록했다.

17일 개봉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가 교도소에서 만나 서로에게 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불한당'은 지난 17일 열린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겟 아웃'이 차지했다. '겟 아웃'은 이날 796개 스크린에서 하루 8만590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18만9027명을 기록했다.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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