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데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3일 한 매체는 이나영이 영화 '뷰티풀데이' 출연을 확정짓고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라도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하울링' 이후 작품 활동 없던 이나영이 출연을 확정 지으면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하게 된다. 과연 이번에는 긴 공백기를 깨고 배우로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지난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그해 11월 득남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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