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콘서트 공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팝스타들의 애도 가 이어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공연장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폭발 사건이 발생해 1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참사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동료 가수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브루노 마스(Bruno Mars)는 자신의 트위터에 "맨체스터에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떤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상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다는 걸 믿고 싶지 않다(No words can describe how I feel about what happened in Manchester. I don't wanna believe that the world we live in could be so cruel)"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셰어(Che)는 "나의 기도가 맨체스터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해지길 빈다(MY PRAYERS GO OUT TO PPL OF MANCHESTER)"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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