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서울 경동시장 내 야채가게서 불이 났다.
23일 소방당국은 오전 7시 33분쯤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내 위치한 한 야채가게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3개 점포가 불에 탄 상태로 펌프차 등 인원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진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인근 상가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라. 주변도로 이용차량의 경우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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