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위치기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가 어드벤처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켓몬고는 19일 새벽부터 오는 25일까지 어드벤처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켓몬고 측은 "포켓몬고 유저가 걸은 거리는 지난 2016년 12월에 명왕성까지 거리를 넘었다. 그 거리는 태양계조차 넘으려고 한다. 11일 포켓몬고 유저 여러분이 걸은 총 거리는 158억 km를 넘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될 모험에 경의를 표하며 19일 새벽부터 25일까지 포켓몬고 어드벤처 위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포켓몬고 어드벤처 위크에는 포켓스톱 방문 시 평소보다 많은 도구를 받을 수 있으며, 숍에서는 몬스터볼을 반값으로 판매한다. 또 파트너 포켓몬도 4배 빠른 속도로 사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암나이트나 투구 등 화석에서 부활했다고 하는 바위 타입 포켓몬이나 진화계 포켓몬이 평소보다 많이 출현하며, 희귀 포켓몬인 프테라도 기존보다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옷 갈아입기 아이템 탐험가 모자도 등장한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