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웹툰 '신의 탑'(작가 SIU)의 장기 휴재에 네티즌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신의 탑' 작가 SIU는 지난달 4일 "다음 시즌은 건강 문제로 휴재 후에 연재하게 됐다"며 "대략 6주 이상의 시간이 될 것 같다.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치료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접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SNS 등을 통해 작품에 대한 그리움을 표출했다. 이들은 "'신의탑' 어서 다시 보고싶다" "'신의탑' 작가분 어서 쾌차하시길" "'신의탑' 이번주에는 업데이트 되려나" "'신의탑' 캐릭터들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더 아쉽다" 등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신의 탑'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탑에 오르는 소년과 그런 그를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다.
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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