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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주연 中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6월28일 개봉
작성 : 2017년 05월 18일(목) 09:20

'시칠리아 햇빛 아래' 포스터 /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연기파 배우 이준기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담긴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가 6월 개봉한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3년간 사귀었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숨긴 채 갑자기 이탈리아로 떠나버린 남자 준호(이준기)와, 그 뒤에 혼자 남은 여자 샤오유우(저우동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이준기의 풋풋한 연기 변신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 감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 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오유 역을 맡은 여배우 저우동위와의 연기 궁합 또한 국적이 다른 배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이라는 후문이다.

'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오는 6월, 우리가 잊고 있었던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과 함께 찾아올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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