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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내일 날씨(18일), 30도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
작성 : 2017년 05월 17일(수) 16:19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내일 날씨(1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겟으나 서울 낮 기온이 27도를 기록하는등 초여름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다 / 사진=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내일 날씨(1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겟으나 서울 낮 기온이 27도를 기록하는등 초여름 무더위가 예고되고 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대구 29도 등 22∼29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3도,울산 26도,제주 23도 등이다. 19일엔 일부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남부지방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 0.5∼1.5m, 남해먼바다 0.5∼1.0m, 동해먼바다 0.5∼2.5m로 각각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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