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창섭 기자]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최근 재결합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고메즈가 전 연인 비버와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고메즈의 측근은 "비버가 과거 인종차별 발언으로 어려울 때 고메즈에게 연락을 했던 것으로 안다"며 "고메즈는 내게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저스틴 비버의 연락은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고메즈의 측근은 "고메즈가 다시 비버를 향한 사랑을 불태우고 있다"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에 네티즌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 역시 잘 어울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이번엔 끝까지 가길" "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저스틴 비버의 단 하나의 사랑, 아름다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창섭 기자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