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Team CSL이 웹젠의 신작 PC 온라인 게임 '뮤 레전드'의 캐릭터인 위스퍼러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뮤 레전드'는 웹젠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게임으로,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끝없이 자르고 베어 나가는 손맛이 일품인 핵 & 슬래시 장르이다. 2002년에 출시한 '뮤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며, 전작의 1천년 전의 세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Team CSL의 대표인 크리스티(Christy)가 직접 모델로 참여한 '뮤 레전드'의 위스퍼러는 활을 사용하는 궁수 캐릭터로서, 빠른 이동속도와 연사 스킬로 몬스터들을 상대하는 원거리 딜러 캐릭터이다.
Team CSL의 대표 크리스티(Christy)는 "뮤 레전드의 위스퍼러 캐릭터의 이국적이면서도 강인한 모습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짧은 시간에도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게 해준 스태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PC MMORPG 뮤 레전드에 더욱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뮤 레전드'는 현재 웹젠 뮤 레전드 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main)를 통해 OBT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이벤트 역시 확인 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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