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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의효과? '불한당'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작성 : 2017년 05월 16일(화) 07:34

'불한당' 칸영화제 포스터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세계가 기다린 스타일리쉬 범죄액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폭발적 입소문에 힘입어 5/15(월) 밤 9시 3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사이트에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5일 오후 9시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불한당' 예매율은 14.5%를 기록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5월 17일(수) 개봉을 앞두고 5월 15일(월) 오후 9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예매율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킹 아서: 제왕의 검'을 비롯한 동시기 개봉작을 압도적으로 제친 것은 물론 현재 개봉 영화인 '보안관',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 한국영화와 블록버스터 외화들을 제친 것으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짐작하게 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예매율 질주는 지난 언론시사회에서 시작된 언론매체의 호평에 이어 관객시사회에서의 폭발적 호평에 기인한다. “2017년 한국영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걸작”, “'올드보이' 장도리 씬을 뛰어넘을 작품 발견”, “한국 액션영화의 세대교체” 등 영화의 비주얼, 스토리, 연기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호평을 얻고 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일으키고 있는 뜨거운 입소문은 5월 17일 개봉 후 폭발적 흥행세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월, 극장가를 평정할 가장 뜨겁고 강렬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바 5월 17일 본격적인 흥행 몰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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