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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3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 확정
작성 : 2017년 05월 14일(일) 09:44

황희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황희찬이 83분간 활약하며 소속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잘츠부르크는 13일 저녁 11시(한국시간)에 열린 2016-201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3라운드 SK 라피드빈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잘츠부르크는 3경기를 남겨둔 채 2위 오스트리아 비엔나와의 승점 차이를 10점 차이로 유지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다. 잘츠부르크는 이번 우승으로 리그 4연패를 달성했다.

황희찬은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83분간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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