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트리플A서 안타행진을 이어갔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양키스 산하)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의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러큐스 치프(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42를 유지했다.
최지만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상대투수 맥고윈을 상대로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후속타자들이 살아나지 못하며 득점에는 실패했고,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후속타자들의 내야안타와 내야땅볼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홈을 밟지는 못했다.
팀이 1-11로 크게 뒤진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2-2 상황에서 파울로 5구째를 끊어낸 뒤 안타를 노렸지만 6구째 삼진 아웃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스크랜턴/윌크스베리는 시러큐스 치프에 5-11로 패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