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장동건이 '창궐'에 합류해 현빈과 만날지 관심을 모은다.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장동건이 영화 '창궐' 출연제안을 받았지만 출연을 결정한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장동건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좀비영화 '창궐'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창궐'은 앞서 '공조'로 흥행 몰이한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또 한번 만나는 작품.
장동건은 현빈과 대립하는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창궐'은 조선시대 역병으로 인해 좀비가 창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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