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트리플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양키스 산하)에서 뛰고 있는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포투켓의 맥코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투켓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42(76타수 26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대신 시즌 타점은 15타점이 됐다. 올 시즌 최지만은 타율 0.342 1홈런 15타점 14득점 출루율 0.430 장타율 0.474 OPS 0.904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최지만의 활약 속에 스크랜튼/윌크스배리는 포투켓을 5-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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