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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권소현, '내게 남은 사랑을' 출연…청순미 가득 인증샷
작성 : 2017년 05월 11일(목) 08:50

권소현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에 캐스팅됐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가족들의 일상과 사랑을 다룬 휴먼 영화로, '뷰티풀 선데이'를 연출한 진광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권소현은 거리공연을 다니며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고등학생 달님 역을 맡아, 아버지의 꿈에 대한 반대로 인한 다툼을 어느 사춘기 고등학생과 같이 현실감 있게 다룰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권소현이 아역시절 연기를 해왔고 본인도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항상 겸손함과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고 있어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뽐낼 기회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게 남은 사랑을'은 성지루 전미선 등이 캐스팅 됐으며, 오는 13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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