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세인트루이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즈에 대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에 위치한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2017 메이저리그 애틀란타와의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14승째(14패)를 거두며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반면 애틀란타는 시즌 11승16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를 유지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회초부터 점수를 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사 2루 상황에서 제드 저코의 적시타가 터지며 손쉽게 1-0으로 앞서갔다. 이어진 3회초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2타점 적시타와 토미 팜의 투런 홈런을 묶어 4점을 뽑아냈고, 4회초 맷 카펜터 마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7-0으로 크게 앞서갔다.
세인트루이스는 6회초와 7회초 각각 2점, 1점을 보태며 10-0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국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10-0 대승으로 종료됐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 선발 랜스 린은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팀의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디아즈는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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